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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다의 게보를 이은 다말
유다는 다말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의 세째아들이 장성하였음에도 다말을 아내로 맞아 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고대의 계대결혼법을 어긴 것입니다. 유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다말은 유다가 약속을 지킬 의향이 없음을 알고 위험한 계획을 세웁니다. 양털을 깍는 축제의 시기에 변장을 하고 유다를 유혹하게 됩니다. 다말은 유다 가문의 장자권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행동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약자인 다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이기심만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 결과 오늘 평생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묵상하기
나의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고 있지 않은가?
2.다말에게 들어간 유다
다말이 준비한 계획에 유다는 그대로 걸려 들었습니다. 유다는 자신의 며느리를 알아 보지도 못하고 잠자리를 요구합니다. 유다의 행동을 통해 평소에도 성적으로 문란했을 가능성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아내가 죽고 슬퍼하는 기간이 지난 후에 창녀를 찾았음은 더욱 그러합니다.
유다의 성적 문란함은 결국 자신이 지키지 않은 약속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어쩔 수 없이 지게 되었습니다. 다말은 유다와의 관계를 가진 후 임신을 하게 됩니다.
다말은 합법적인 장자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유다에게서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결국 다말을 지키게 되었고 유다의 계보를 잇게 되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습니다.
묵상하기
손해가 될지라도 약속한 것을 지키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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