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를 보호 하소서(121-122)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할 때에 담대함을 가집니다.
오늘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을 말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 주심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나아가 그런 자신의 삶을 하나님 앞에서 형통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지게 될 때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바르게 행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시인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행함으로 날마다 담대함으로 형통한 복을 받는 성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가?
2.주의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나이다(123-128)
오늘 말씀은 우리의 가슴에 참으로 풍성한 은혜를 더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속에서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하여 피곤하기까지 살아갑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은 오늘 시인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그 말씀으로 삶속에 일깨워 인도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삽니다. 거짓되고 말씀에 위배되는 것들을 미워합니다. 이런 삶이 바로 믿음있는 그리스도인이 삶인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재물보다 금보다 주의 말씀을 사모한다는 고백을 하는 시인은 참으로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고백의 삶을 살도록 날마다 말씀을 사모하는 일에 더욱 더 힘써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일에 힘을 다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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