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주의 법을 사랑하라 (시편119장 113-120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시편 119: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편 119: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시편 119: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편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시편 119: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시편 119: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1.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113-11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두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소망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주의 말씀을 자신이 은신처로 방패로 삼게 됩니다.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은 행악자들과 함께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행하며 주의 계명을 지켜 행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고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는 삶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 행하고 있는가?


2.나를 붙들어 주소서(116-120)

하나님께서는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는 자를 결코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말씀대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하여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이 말씀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 주셔야 합니다. 주의 말씀에서 떠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멸시하십니다. 그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께서 마치 찌꺼기와 같이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로 아는 성도들은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고 그 말씀을 사랑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말씀을 가벼이 여길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힘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힘써 행하고 있는가?



1.주의 말씀을 날마다 지켜 행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2.말씀이 나의 소망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