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113-11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두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소망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주의 말씀을 자신이 은신처로 방패로 삼게 됩니다.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은 행악자들과 함께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행하며 주의 계명을 지켜 행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고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는 삶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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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 행하고 있는가?
2.나를 붙들어 주소서(116-120)
하나님께서는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는 자를 결코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말씀대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하여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가 이 말씀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 주셔야 합니다. 주의 말씀에서 떠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멸시하십니다. 그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께서 마치 찌꺼기와 같이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로 아는 성도들은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고 그 말씀을 사랑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말씀을 가벼이 여길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힘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힘써 행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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