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1-4)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 하나님께서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셨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에 귀 기울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어떤 어려움에 있든지 하나님께 사정을 아뢰고 간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들어 주십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음성을 결코 모른척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움을 만나도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실줄로 믿고 간구하는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어려움을 만날때 하나님께 나의 어려움을 간구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는가?
2.내 영혼아 편히 쉬어라(7-11)
시인은 자신의 영혼에게 말하기를 편히 쉬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의 삶속에 행하신 선을 기억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죽음의 자리에서 구원해 주셨고, 눈물을 거두어 주셨고,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하신 분이십니다. 그
결과 그는 여호와 앞에서 걸을 수 있고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살 수 있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즉 자신이 생명을 건짐 받았다는 말입니다. 이 고백속에는 자신에게 새롭게 주어진 생명의 시간동안 하나님 앞에서 행하겠다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처할지라도 우리를 구해 주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함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한 평안을 누리며 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