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의 문을 열어 두신 하나님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으로 부터 엄하게 벌을 받았지만 결코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에 이르게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확신하기를 자신이 그 극한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였고 그 하나님을 높여 찬양할 것을 고백하였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참된 하나님의 신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결단코 자신을 넘어지고 실패하도록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확신하였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앞에 놓일 수 있습니다. 그때에 오늘 이 시인과 같이 그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찬양케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믿음을 소유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의로운 문을 열어 두시는 분이심을 믿고 항상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을 갖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끝까지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있는가?

2.나를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시인은 자신이 당한 극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을 승리케 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자신의 기도에 대답하여 주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지금 우리가 어려움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분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길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승리를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빛을 우리위에 환하게 비춰 주시고 그의 자녀들을 높이 들어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확신가운데 인내하며 간구하는 신앙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끝내 승리케 하실 하나님을 나는 온전히 따르고 있는가?

1.나를 위해 의의 문을 열어두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음을 주소서. 2.끝내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