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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시편118장 9-1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시편 11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편 118: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시편 118: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시편 118: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시편 118: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시편 118: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편 118: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시편 118: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하자

사람들은 누구나 힘 있는 사람을 의지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인은 고백하기를 힘 있는 왕자들을 의지하지 않고 오히려 여호와께 피하였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둘러선 나라들과 사람들을 대적할 때에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서 그들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시인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영적 지식 즉 여호와를 아는 것이 바로 가장 큰 힘이요 해결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의지할 때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을 믿고 행동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게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모든 상황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행하는 믿음의 사람인가?


2.도우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더라도 우리의 삶속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로 인하여 더 이상 갈곳이 없는 곳까지 밀려 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낙망하지 말고 오히려 담대하게 행하여야 하는 것은 그러한 세상적인 어려움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뒤로 밀려서 넘어질뻔 하여도 하나님께서 넘어지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인의 고백과 같이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노래이시며 구원이라고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넘어지지 않도록 도우시는 능력의 주님이심을 더 간절함으로 믿고 행하게 하소서.

묵상하기
내 삶의 진정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1.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모든 삶속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2.나의 진정한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