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주의 말씀을 따릅니다(41-45)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큰 담대함이 생깁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비웃는다고 하여도 내가 말씀안에 거할 때에는 결코 낙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씀이 주는 소망으로 인하여 담대함으로 이겨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의 담대함의 원인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의 힘이나 물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서
그 말씀대로 합당한 삶을 살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에게 진정한 담대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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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날마다 담대함에 거하고 있는가?
2.높은 자들 앞에서의 담대함(46-48)
신앙인이라 하여도 세상의 높음 앞에 비굴함을 보일 때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세상의 높다고 하는 자들 앞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비결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법에 바로 설 때에 그 안에서 담대함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어떠한 세상의 높은 자들 앞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습니다. 그것은 더 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하여도 그들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그 문제의 해결자가 되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 하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높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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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높은 자들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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