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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하는 바다 (시편114장 1-8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시편 114: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시편 114: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시편 114: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시편 114: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시편 114: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시편 114: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시편 114: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시편 114: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1.기적을 베푸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실 때 행하신 기적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기적으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심을 노래합니다. 가나안 여정을 인도하신 은혜를 노래 합니다. 그들은 때마다 노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백성들을 원수의 손에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기적의 능력을 통하여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자연까지 움직여 물길을 열게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홍해와 같은 어려움을 만나도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두려움에 사로 잡혀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백성을 어떠한 어려움속에서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능력을 소유하셨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바닷길을 내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됨을 누리고 사는가?


2.은혜를 기억하라

오늘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백성에게 은혜를 잊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가 적혀진 시기를 볼 때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찬양드려도 부족합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구원의 은혜를 받은 백성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놀라우신 은혜를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이 행하신 모든 은혜를 기억하고 그분께 참된 찬양과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지 않도록 항상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내게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날마다 살아가고 있는가?



1.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날마가 감사함으로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