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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것이 된 이스라엘(7-9절)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분이 온 인류에게 땅을 주시고 인류를 나누셨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의 경게를 정하시고 그들은 자신의 것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그분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가장 최고의 선물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성도를 일컬어서 영적 이스라엘 이라고 합니다. 성도된 우리 역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받아 그분의 것으로 구별 되어 졌기 때문입니다. 이것보다 큰 복은 그 어느곳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도된 우리는 이미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을 받은 자들임을 기억하고 어떤 경우에도 이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는 성도의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주님께 받은 선물의 가치에 합당하게 행하고 사는가?
2.지켜 주시는 하나님(10-14절)
하나님께서 그분의 것으로 정한 이스라엘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십니다.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찾으시고 그의 백성을 돌보아 주십니다.
홀로 그의 백성을 온전히 지켜 주시고 그들을 높은 곳을 다니게 하십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으로 먹여 주시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은 이 모든 복을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기업으로 인정해 주심에 감사하며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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