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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된 복의 길(7-12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자는 복됩니다. 그를 치러 온 대적들이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하게 해 주십니다. 이 땅에서 물질의 복을 넘치게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자녀의 복과 함께 물질의 복을 넘치게 허락하시고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게 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들은 이것을 얻기 위하여 평생을 달려 가지만 그들은 참된 행복을 깨닫지도 못하고 일시적으로 얻은 것 같으나 결국 그것은 자기들의 불행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이 복들은 영원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이므로 참된 행복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구별된 삶의 방식을 갖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모든
선택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도 안에서 행하는 사람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구별된 성도의 삶을 통한 복을 누리고 사는가?
2.머리 되게 하심(13-14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받는 복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십니다. 꼬리가 아닌 머리가 되는 삶을 허락하십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백성에게 사슴의 발같이 다른 사람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꼭대기에서 그분의 이름을 드러내고 영광되게 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성도는 어떤 자리에서도 영향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신앙의 자녀들이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되게
하는 길은 하나님의 명령을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준행하게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내가 선 자리에서 영적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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