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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오늘 말씀은 매 칠년마다 백성들에게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는지를 듣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이 말씀을 지키는 일에는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이야기 합니다.
영적 공동체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이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최근 교회 속에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성도보다 듣기만 하는 성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한 것은 온 이스라엘이 다 지켜 행할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성도는 아닌가?
2.세대를 넘어서 지키게 하라
하나님께서 기독가정에 요구하시는 가장 큰 책무가 있다면 그것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고 그 말씀을 지키도록 양육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앞선 세대가 가지는 가장 신성한 책무입니다.
하지만 최근 믿음의 가정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은 온데 간데 없고 세상 학문의 중요성만 강조되고 있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선에는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듯 보이지만 결국 말씀을 경히 여기는 자녀로 만들게 될것입니다.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것은 그를 말씀위에 세우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이 듣고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의 자녀들은 말씀위에 굳게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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