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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을 통해 이루어진 성전 (역대하6장 1-1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하 6:1]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역대하 6:2]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역대하 6:3] 

얼굴을 돌려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역대하 6:4]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역대하 6:5] 

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였으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될 사람을 아무도 택하지 아니하였더니

[역대하 6:6]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역대하 6: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역대하 6: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역대하 6: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허리에서 나올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역대하 6:1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역대하 6:11] 

내가 또 그 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1.솔로몬의 기쁨

솔로몬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다고 하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는 아버지 다윗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행한 놀라운 일에 대하여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백성들에게 복을 빌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고 또 그러한 기쁨을 백성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이 하나님을 위하여 행한 그 일로 인하여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열심을 보면서 우리도 내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을 나의 최선을 다하여 이루고 느끼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을 위하여 행한 일을 통하여 기쁨을 누려 본적이 있는가?


2.솔로몬이 받은 복

솔로몬은 이 성전을 짓고 싶어 하였던 아버지 다윗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하여 성전을 짓게 하시는 것은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혜 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짓기를 원하셨습니다. 왜 그러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솔로몬은 그 복을 받았고 그리고 그 은혜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왜 나를 택하여 그의 자녀 되게 하셨는지 이유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그분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기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은혜를 잊지말고 오늘 솔로몬이 고백하는 것과 같이 참된 감사의 마음을 잊지말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1.나에게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참된 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2.하나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