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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하게 만들어진 기물들 (역대하4장 7-22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하 4:7] 

또 규례대로 금으로 등잔대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으니 왼쪽에 다섯 개요 오른쪽에 다섯 개이며

[역대하 4:8] 

또 상 열 개를 만들어 내전 안에 두었으니 왼쪽에 다섯 개요 오른쪽에 다섯 개이며 또 금으로 대접 백 개를 만들었고

[역대하 4:9]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과 뜰 문을 만들고 그 문짝에 놋을 입혔고

[역대하 4:10] 

그 바다는 성전 오른쪽 동남방에 두었더라

[역대하 4:11]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할 일을 마쳤으니

[역대하 4:12]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기둥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역대하 4:13]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각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는 석류 사백 개와

[역대하 4:14] 

또 받침과 받침 위의 물두멍과

[역대하 4:15]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에 소 열두 마리와

[역대하 4:16]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의 아버지가 솔로몬 왕을 위하여 빛나는 놋으로 만들 때에

[역대하 4:17]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스레다 사이의 진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역대하 4:18]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매우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역대하 4:19] 

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제단과 진설병 상들과

[역대하 4:20] 

지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역대하 4:21] 

또 순수한 금으로 만든 꽃과 등잔과 부젓가락이며

[역대하 4:22] 

또 순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성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내전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1.아낌없는 헌신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법도 아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다하여 그안에 들어가는 기물들을 만들었습니다. 등대는 원래 모세시대에는 하나 였지만 솔로몬은 무려 10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상도 10개나 제작하였고 금대접도 백개나 만들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의 특징은 모세가 만들었던 성막에 비하여 그 갯수나 양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얼마나 열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세워가고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는 인색하지 않았고 자신이 가진 최대한의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성전에 필요한 기물들을 채웠습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열심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어떠한 마음으로 헌신하여야 하는 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솔로몬의 중심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인색함이나 모자람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믿음을 소유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인색함으로 행하지는 않는가?


2.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솔로몬은 성전 기물을 만들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했습니다. 솔로몬은 모세 시대보다 숫자는 더하였지만 결코 그 만드는 양식을 자신의 방식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지시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내 생각이나 마음대로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서 그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행하고 있는가?



1.하나님께 드릴 때에 인색함으로 하지 않고 받은 은혜대로 행하는 믿음을 주소서.
2.나의 열심이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을 넘어서지 않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