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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이 만든 성전기구들 (역대하4장 1-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하 4:1] 

솔로몬이 또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십 규빗이며

[역대하 4:2] 

또 놋을 부어 바다를 만들었으니 지름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길이의 줄을 두를 만하며

[역대하 4:3]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소 형상이 있는데 각 규빗에 소가 열 마리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소는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역대하 4:4] 

그 바다를 놋쇠 황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세 마리는 북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서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남쪽을 향하였고 세 마리는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엉덩이는 다 안으로 향하였으며

[역대하 4:5]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 둘레는 잔 둘레와 같이 백합화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역대하 4:6] 

또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 다섯 개는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왼쪽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서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기 위한 것이더라

1.놋제단

성전마당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만나는 놋제단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놋제단에서의 제사의식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예표하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 놋제단을 뒤에 우리를 죄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한 십자가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이 놋제단을 통하여 자신의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날 위헤 십자가에서 죽어주셔서 나에게 허락하신 이 구원이 얼마나 값지고 복된 것인지를 바로 알고 느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셔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사람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2.놋바다

놋단과 성전 사이에 만들어진 놋바다는 대제사장이 성전에서 봉사할 때에 씻기 위해서 만들어진 놋대야를 말합니다. 이렇듯 하나님께 봉사하는 자들은 먼저 자신을 깨끗이 하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당시 제사장들이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자신들을 깨끗이 하여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우리 믿음의 성도들도 항상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에 영적인 말씀으로 깨끗케 자신을 씻어서 정결함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에 정결함으로 나아가는가?


3.물두멍

물두멍은 제사장들이 손을 씻기도 하고 또한 백성들의 죄가 전가된 제물을 씻는 곳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물두멍은 결국 우리의 죄사함의 받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례를 받는 것과 같은 의미의 것으로 결국 우리의 죄사함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곧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참 마음과 바른정신을 가지고 나아가하 함을 알게 합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정결함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1.내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소서.
2.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깨끗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