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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뒤에 있는 사람들 (역대상27장 16-34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상 27:16] 

이스라엘 지파를 관할하는 자는 이러하니라 르우벤 사람의 지도자는 시그리의 아들 엘리에셀이요 시므온 사람의 지도자는 마아가의 아들 스바댜요

[역대상 27:17] 

레위 사람의 지도자는 그무엘의 아들 하사뱌요 아론 자손의 지도자는 사독이요

[역대상 27:18] 

유다의 지도자는 다윗의 형 엘리후요 잇사갈의 지도자는 미가엘의 아들 오므리요

[역대상 27:19] 

스불론의 지도자는 오바댜의 아들 이스마야요 납달리의 지도자는 아스리엘의 아들 여레못이요

[역대상 27:20] 

에브라임 자손의 지도자는 아사시야의 아들 호세아요 므낫세 반 지파의 지도자는 브다야의 아들 요엘이요

[역대상 27:21]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 반 지파의 지도자는 스가랴의 아들 잇도요 베냐민의 지도자는 아브넬의 아들 야아시엘이요

[역대상 27:22] 

단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렐이니 이들은 이스라엘 지파의 지휘관이었더라

[역대상 27:23] 

이스라엘 사람의 이십 세 이하의 수효는 다윗이 조사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음이라

[역대상 27:24]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조사하기를 시작하고 끝내지도 못해서 그 일로 말미암아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한지라 그 수효를 다윗 왕의 역대지략에 기록하지 아니하였더라

[역대상 27:25] 

아디엘의 아들 아스마웻은 왕의 곳간을 맡았고 웃시야의 아들 요나단은 밭과 성읍과 마을과 망대의 곳간을 맡았고

[역대상 27:26]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민을 거느렸고

[역대상 27:27] 

라마 사람 시므이는 포도원을 맡았고 스밤 사람 삽디는 포도원의 소산 포도주 곳간을 맡았고

[역대상 27:28] 

게델 사람 바알하난은 평야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았고 요아스는 기름 곳간을 맡았고

[역대상 27:29] 

사론 사람 시드래는 사론에서 먹이는 소 떼를 맡았고 아들래의 아들 사밧은 골짜기에 있는 소 떼를 맡았고

[역대상 27: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낙타를 맡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고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 떼를 맡았으니

[역대상 27:31] 

다윗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이 이러하였더라

[역대상 27:32]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

[역대상 27: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역대상 27:34] 

브나야의 아들 여호야다와 아비아달은 아히도벨의 뒤를 이었고 요압은 왕의 군대 지휘관이 되었더라

1.창대케 하시겠다는 약속

다윗이 인구조사를 한 부분을 다시 이곳에서 기록한 것은 다윗의 행동이 참으로 경솔하였음을 지적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다윗에게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를 하늘의 별처럼 하겠다고 약속했으면 그것을 믿고 겸손함으로 모든 일을 감당하여야 하는데 다윗은 자신의 백성의 숫자가 모든 힘의 근원으로 생각하여 그 숫자를 세려고하는 실수를 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백성의 숫자를 센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 숫자를 믿으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였기에 큰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하고 내가 가진 능력과 힘으로 내가 잘 될것으로 여기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창대케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2.다윗의 사람들

다윗왕의 여러가지 일들을 맡은 사람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창대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그의 왕권은 든든히 설수 있었습니다. 다윗의 성공 뒤에는 말없이 각 분야를 담당하여 준 사람들이 있었고 그러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함으로 받아 들였기에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내 삶이 형통할 때에 그 모든 것이 나의 능력이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도울 자를 붙여 주시고 그 일을 가능케 해 주셨다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할 때에 형통함이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형통의 뒤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도운 사람들이 있음을 인정하며 겸손하게 살고 있는가?



1.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겸손함으로 섬기게 하소서.
2.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