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윗의 준비성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하여 성전을 짓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의 아들이 성전지을 때에 소용될 많은 재료들을 준비하여 줍니다. 이처럼 다윗은 자신의 손으로 성전을 짓고 싶은 간절한 소원이 있었기에 이러한 준비를 해 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열심으로 인하여 성전을 짓는 일이 한층 쉬워졌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지 않기 때문에 차선에 둔 사람이 아닙니다. 비록 자신은 성전을 짓지 않는다고 하여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주었습니다. 다윗은 아들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그를 위한 최대한의 배려를 한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열정적인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아주 기뻐하셨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신앙과 같이 더 큰 믿음의 일을 위하여 좋은 준비성을 가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다른 사람의 일을 위하여 앞서 준비해서 도운 적이 있는가?
2.아름다운 성전을 바라는 다윗
다윗은 성전을 지을 재료를 참 많이 모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위한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에 걸맞게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어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이땅에서 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집을 짓는다고 하여도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맞는 집은 지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높일 수 있는 우리의 최선을 다할 때에 우리의 중심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고자 하는 영적인 열정을 가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구별하여 드리는 성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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