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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왕의 일반 업무 (역대상27장 1-15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상 27:1]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관원들이 그들의 숫자대로 반이 나누이니 각 반열이 이만 사천 명씩이라 일 년 동안 달마다 들어가며 나왔으니
[역대상 27:2]	첫째 달 반의 반장은 삽디엘의 아들 야소브암이요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라
[역대상 27:3]	그는 베레스의 자손으로서 첫째 달 반의 모든 지휘관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역대상 27:4]	둘째 달 반의 반장은 아호아 사람 도대요 또 미글롯이 그의 반의 주장이 되었으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5]	셋째 달 군대의 셋째 지휘관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요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라
[역대상 27:6]	이 브나야는 삼십 명 중에 용사요 삼십 명 위에 있으며 그의 반 중에 그의 아들 암미사밧이 있으며
[역대상 27:7]	넷째 달 넷째 지휘관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요 그 다음은 그의 아들 스바댜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8]	다섯째 달 다섯째 지휘관은 이스라 사람 삼훗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9]	여섯째 달 여섯째 지휘관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10]	일곱째 달 일곱째 지휘관은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발론 사람 헬레스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11]	여덟째 달 여덟째 지휘관은 세라 족속 후사 사람 십브개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12]	아홉째 달 아홉째 지휘관은 베냐민 자손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13]	열째 달 열째 지휘관은 세라 족속 느도바 사람 마하래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14]	열한째 달 열한째 지휘관은 에브라임 자손에 속한 비라돈 사람 브나야이니 그의 반에 이만 사천 명이요
[역대상 27:15]	열두째 달 열두째 지휘관은 옷니엘 자손에 속한 느도바 사람 헬대니 그 반에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일반업무를 정비한 다윗

다윗왕은 그의 말년에 성전에 대하여 섬길 자들을 정비하고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오늘 본문에서는 일반적인 분야에도 조직을 정비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물려 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윗왕은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정비하여 주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다윗과 같은 열정으로 일하여야 합니다. 내가 맡은 일을 다음에 담당할 사람에게 잘 정비된 정보와 자료를 전달하여 줌으로 더욱 더 하나님의 일이 흥왕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맡아서 잘 감당하는 것이 중요한 첫번째 일이라고 한다면 그 일을 이어받는 사람이 더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잘 정비하여 넘겨주는 것은 두번째로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다윗과 같이 다음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사람인가?

2.철저한 방비

다윗은 사람들을 잘 편성해서 한달도 허술한 달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1년 12개월동안 매월 이만사천명의 군사를 세워서 방비하게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달도 빠짐없이 방비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매달 돌아가게 함으로서 방비하는 자들이 피곤하지 않도록 기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믿음의 일을 행할 때에 그 일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바른 시스템을 갖추는 일도 중요한 사역입니다. 체계없는 은혜도 또한 은혜 없는 체계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내가 가진 은혜를 잘 유지하고 있는가?

1.내가 맡은 일을 다음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2.내게 주신 은혜를 철저하게 잘 방비히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