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윗의 찬양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기뻐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다윗은 그들이 함께 선한일에 동참하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린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일에 참여한 백성들의 헌신을 보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다윗의 찬양이 복된 것은 자신이 헌신하고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림으로 인하여 그것이 찬양의 제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무엇을 얻고 찬양하는 것도 감사하지만 진정한 찬양은 우리의 모든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내가 헌신할 수 있는 영광을 가졌음으로 인하여 드리는 찬양도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헌신함이 기뻐서 찬양으로 영광돌린적이 있는가?
2.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다윗은 백성들이 기쁨으로 하나님께 귀한 것들을 드렸지만 그 모든것이 백성들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결코 백성들이 자신들의 것을 드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말하기를 원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었으며 그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다시 드린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셨기 때문에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다윗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헌금하면서 그것을 마치 나의 자랑거리로 생각하는 일은 없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다윗과 같은 바른 물질적 가치관을 소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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