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께서 버리는 인생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곳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산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온갖 나무앞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참 신이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거짓된 신에게 경배하며 음란한 죄까지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에 노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악한일에 빠진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더 이상 간섭하지 않으시고 망하게 내버려 두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회개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돌아서지 않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어려움을 통하여 회개하도록 내 버려 두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이스라엘과 같은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속히 돌아서는 영적인 결단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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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외에 다른 것에 의지하여 하나님과 무관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2.유다는 죄를 짓지 마라
하나님께서 유다에게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죄로 인하여 고통받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삶 안에서 형통함을 누리고 살기를 소망하십니다. 우리는 오늘도 내 삶을 향하여 이스라엘과 같은 죄에 빠지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죄에서 떠나라고 하시는 그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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