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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버리겠다 (호세아4장 1-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호세아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세아 4: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호세아 4: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호세아 4:4]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호세아 4:5] 

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하나님께 꾸짖음을 당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에 속한 자들이 오히려 더 큰 악을 행함에 대하여 꾸짖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진실함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을 때 바르게 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가 진실함과 인애함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잃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오히려 더 큰 악을 행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가 말씀을 떠날 때 우는 사자와 같이 공격하여 우리를 흔들어서 죄에 빠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바르게 행하지 못할 때 우리때문에 이 세상이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된 백성들은 진실함과 인애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한 성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진실함과 인애함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한가?


2.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타락한 이스라엘 속에서는 그 누구도 모범적인 삶을 살지 못하였습니다. 제사장들마저도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말하지 못할 정도로 그들은 죄악에 가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죄악에 가득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는데 힘을 쏟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교회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 봉사의 삶을 산다고 하여도 그 모든 것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풍성하게 하는데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다른 성도들에게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



1.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내 삶이 다른 성도들에게 모범적인 삶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