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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을 제거하라 (호세아2장 2-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호세아 2:2]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가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호세아 2:3]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그로 광야 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 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호세아 2:4]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호세아 2:5] 

그들의 어머니는 음행하였고 그들을 임신했던 자는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음이라

[호세아 2: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1.음행을 제거하라

호세아는 고멜에 대하여 그가 음행을 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은 자신의 아내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회복의 유일한 길은 음행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와같이 영적으로 예수님의 신부된 우리가 주님앞에서의 순결을 잃어 버리고 죄악 가운데 행할 때에 우리는 주님의 신부로서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시금 주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 영적인 음란을 제거하여야만 합니다. 그러할 때에 우리는 진정한 영적인 관계가 회복되어지게 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영적인 문제를 제거하는 일에 부족함이 없는가?


2.하나님께서 막으십니다.

하나님앞에서 죄를 제거하지 않으면 그의 길을 하나님께서 결코 형통케 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결코 그 길을 열어주지 않으시며 그들의 길을 막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계획을 가진다고 하여도 먼저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갖지 못하면 결코 그 길은 형통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가장 현명한 것은 내 앞길을 열려고 하는 노력보다 먼저 그 길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케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길을 억지로 가려고 하지는 않는가?


 


1.내 삶속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 영적 담을 헐게 하소서.
2.내 길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