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께서 치유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두가지의 치유사건이 나옵니다. 한 사람은 애니아라고 하는 중풍병자로 8년간을 앓아 누웠던 병자이고 또 한사람은 다비다로 죽었다가 살아나는 기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기적이후에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를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은사를 주십니다. 하지만 이 은사가 능력을 가지는 것은 복음을 위하여 온전히 사용될때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때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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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는가?

2.다비다와 같은 삶

아주 평범한 한 여인인 다비다는 여인이 죽었을때 성경은 그의 삶을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라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을 두고 많은 여인들이 아쉬워 하고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믿음의 모습입니다. 결국 사람들의 이러한 기도는 상달되었고 결국 베드로를 통하여 다시 살아가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작은 제자된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다비다와 같은 참된 행함이 있는 믿음의 삶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 2장 17절에서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속에서 믿음으로 행하는 삶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비다는 그의 삶속에서 자신이 가진 작은 은사를 가지고 이웃을 돕고 그것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실천을 행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이 받은 은사를 복음을 위하여 바르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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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위에 바른 영향력을 끼치고 사는가?

(예화)같은 설교를 반복한 목회자

한 젊은 목사가 [기독교인은 봉사의 삶을 위해 태세를 단단히 갖추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설교하여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 다음 주일에도 그는 같은 설교를 했다. 그런데 또 그다음 주일에도 똑같은 설교를 전하려 하자 어느 한 사람이 일어나 [목사님은 한 가지 설교밖에 준비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때 목사가 조용히 대답했다. [물론 저는 설교를 많이 준비해 두었지요. 하지만 여러분은 아직 저의 첫번째 설교도 실행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1.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항상 복음전파에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2. 믿음과 함께 말씀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