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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엘리바스의 오해(12-14절)
본문에서 엘리바스는 욥이 답변한 말을 가지고 욥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엘리바스가 욥의 말을 오해하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욥이 말한 것은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으로 표현한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알지만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들 가운데 악인들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을 받는 문제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유한성에 대하여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엘리바스와 같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하거나 실수하여 하나님의 백성간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2.소망을 가지는 성도(15-20절)
엘리바스는 다시 한번 이 세상에서 모든 고난과 고통은 죄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단정지으며 욥의 고난 역시 죄로 인한 것이며 나아가 욥이 악한일을 하나님앞에 행하였기 때문에 지금 고통속에 있다고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바스의 이러한 주장은 욥이 주장한 것처럼 이 세상에서의 악인의 번영과 의인의 고난에 대한것을 배제한 편협된 주장인것입니다. 악인이 형통한듯하고 의인이 고난을 당하여 망하는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속에서 행하여지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 의인된 성도들이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하여도 소망을 잃지 말고 그 모든 상황속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오직 순종하는 참된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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