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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류되는 심판 (욥기21장 17-2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욥기 21:17] 

악인의 등불이 꺼짐과 재앙이 그들에게 닥침과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하게 하심이 몇 번인가

[욥기 21:18]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날려가는 겨 같이 되었도다

[욥기 21:19] 

하나님은 그의 죄악을 그의 자손들을 위하여 쌓아 두시며 그에게 갚으실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욥기 21:20]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할 것이니라

[욥기 21:21] 

그의 달 수가 다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욥기 21:2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욥기 21:23]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욥기 21:24]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

[욥기 21:25]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욥기 21:26] 

이 둘이 매 한 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1.악인은 심판받는다

욥은 앞에서 친구들의 인과응보론에 대하여 악인도 형통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반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악인이 지은 죄에 대하여 그가 징벌을 받지 않는다면 그 자녀가 받는 다고 말한 친구들의 말에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출애굽기 20장 5절에서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의 죄를 삼사대까지 갚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모의 죄때문이라기 보다는 죄가 유전이 되어서 그 자녀들이 죄의 본성대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형벌을 받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가까이하지 말고 믿음의 선한 것을 자녀들에게 남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하나님의 섭리(23-26절)

욥은 본절에서는 인간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악인을 번성케 하시고 오히려 의인된 사람에게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신비에 대하여는 아무리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이것을 다 이해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욥은 이러한 예로 자신을 들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안일하게 지내다가 평안히 무덤으로 내려가는데 무죄한 자신은 고통속에서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상기 시키면서 친구들이 말하는 세속적인 인과응보 논리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욥의 말 속에서 우리는 인생이 가지는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만약 이 세상이 끝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분명 억울하고 힘든일이겠지만 우리는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이미 부여 받았기에 오히려 이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소망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알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1.부모된 자로서 영적인 모범을 보이며 살게 하소서.
2.영원한 소망을 소유한 믿음의 백성으로 당당하게 세상앞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