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대인의 왕
오늘 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며 유대인의 왕이여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조롱하며 말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왕이셨습니다. 그들은 예수가 진정 누구인지 모르고 왕이라고 생각하며 쫓던 제자들마저 사라져 버린 예수님의 초라한 모습을 보며 놀리며 왕이라던 당신의 모습이 어떤지 보라는 의미일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만왕의 왕이셨습니다. 그들은 조롱의 말로 고백하였지만 우리는 진정으로 그분의 왕되심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왕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참 왕이신 예수님을 진정하게 섬기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성전을 회복할 자여
예수님을 조롱하는 또 다른 무리는 예수님을 향하여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자여라고 조롱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참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육의 눈으로 보이는 성전만을 보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부활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오늘도 예수님의 영적인 말씀을 잘못 이해한다면 우리 역시 이러한 조롱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바른 영적 안목을 가지고 듣고 깨달음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성전이 회복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3.남을 구원할 자여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은 오늘 성경에서 예수님을 향하여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였다고 말하며 조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생 자신을 위하지 않고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신 우리의 구원주 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자신의 생명까지 남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 드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주님의 모범을 본받아서 다른 영혼들을 위하여 나를 희생하는 믿음의 실천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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