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주 받은 무화과 나무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속에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성으로 들어가시다가 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으시려 하였으나 얻지 못하시자 그 나무를 향하여 저주하셨습니다. 저주를 받은 나무는 그 즉시로 말라 버렸습니다. 이 사건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강하게 권면하시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외적 모양은 잎이 무성하여 열매가 넘칠 것 같은데 실상은 열매가 없는 자들을 향하신 경고인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외적인 모양만 있고 내적인 열매가 없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찾으실 만한 열매를 맺고 사는 성도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2.믿음의 힘
제자들은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보고 대단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여쭈어 봅니다. 예수님의 답은 간결하였습니다.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그 일보다 더 큰일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산에게 옮기라고 명하여도 옮겨 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우리가 가진 특권은 우리가 믿고 간구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특권을 날마다 누리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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