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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를 가진자는 형통합니다. (잠언3장 18-2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잠언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잠언 3:19]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잠언 3:20]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잠언 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잠언 3:22]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잠언 3:23] 

네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잠언 3: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잠언 3:25]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잠언 3:26]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1.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18-26)

지혜는 그것을 붙잡는 자에게 생명나무가 되어 주며 잡는 자에게는 복이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세우셨고 명철하심으로 하늘을 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가 갈라지고 구름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로 판단하고 분별하여야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형통이 누구로 인하여 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우리의 생명이자 목걸이로 삼을때 우리는 우리의 가는 길에서 안전하게 될 것이며 실족하는 일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혜의 삶을 사는 자는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누워서 잠을 자도 단 잠을 자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재난이나 파멸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참된 형통의 삶을 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한시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이웃을 사랑하는 지혜자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자는 자신의 것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넉넉한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나누어 주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항상 하나님앞에서 그들을 존중하며 조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악인의 형통에 대하여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패역한 자 즉 여호와 앞에서 비뚤어진 자는 하나님께서 버리시고 여호와 앞에 정직한 자를 세우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영광을 기업으로 얻을 수 있도록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얻어 행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1.한시도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않는 지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2.영광을 기업으로 얻을 수 있도록 이웃에게 지혜롭게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