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혜자의 복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내 스스로 지혜로운 것처럼 착각하는 교만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에 더욱 더 열심을 내며 악에서 떠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어떤 약을 먹는 것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삶속에서 항상 하나님앞에서 우선순위를 뒤집지 않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먼저 드릴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겸손함을 잃지 않고 악에 동참하지 않으며 먼저 하나님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행동을 함으로 우리의 창고가 넘치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2.꾸지람도 사랑이다.
우리가 지혜롭지 못하게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꾸지람을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이 꾸지람을 결코 우리를 넘어 뜨리고 우리를 멸망케 하는 꾸지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녀가 더 큰 잘못에 빠지지 않도록 매를 드는 부모의 심정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아무리 그의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여도 하나님앞에서 지혜 없이 행할 때에 그분은 우리를 꾸지람 하셔서 그 나쁜 길에서 돌아서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꾸지람이 있을 때 기쁘게 받고 고쳐 나가는 믿음 큰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정금보다 나은 지혜
솔로몬은 이 세상에서 참으로 많은 금을 가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귀영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정금보다 지혜와 명철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는 것이 더 낫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정보사회라고 하는 경쟁 사회를 살아가면서 더 많은 금을 갖기 위하여 노력하지만 정작 그 금보다 더 나은 지혜를 구하여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사는 일은 경히 여기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언제나 정금보다 더 나은 지혜를 사모하며 그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지혜를 제공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더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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