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야곱
야곱은 여행 중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직접 보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그땅을 마하나임이라고 명하게 됩니다. 이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보이지 않게 도우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다시 벧엘에서 나타나심같이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야곱을 보호하고 계심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모양으로 우리를 지켜 보호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볼 수 있게 하시기도 하시고 보이지 않게 하시기도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불기둥과 소금기둥으로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위기에 처한 야곱
신앙이란 참으로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전까지 그렇게 당당하던 야곱은 일순간 에서가 400명을 데리고 온다는 말에 두려워하게 됩니다. 결국 야곱은 다른 부분에서는 아주 강한 사람이지만 자신이 복을 빼앗은 에서에 대하여는 아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모든 부분이 약하여 실패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쫓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처럼 자신만의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곱이 만약 이때 담대하게 하나님을 다시 한번 의지 하였다면 야곱은 위대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의지하고 나름대로의 전략을 짜게 됩니다. 야곱은 이 위기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는 담대함이 필요했습니다. 야곱은 자신이 계획을 세우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군대가 자신을 보호하고 있음을 바로 깨닫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보지 않고 나를 보는 순간 우리는 위기와 절망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이 사건을 통하여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 야곱과 같은 자리에 처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이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영적인 담대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