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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이 밧단아람으로 떠나다 (창세기27장 42-5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창세기 27: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사람을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 하니

[창세기 27:43]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창세기 27: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 날 동안 그와 함께 거주하라

[창세기 27:45] 

네 형의 분노가 풀려 네가 자기에게 행한 것을 잊어버리거든 내가 곧 사람을 보내어 너를 거기서 불러오리라 어찌 하루에 너희 둘을 잃으랴

[창세기 27: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로 말미암아 내 삶이 싫어졌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면 내 삶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창세기 28: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창세기 28: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창세기 28:3]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창세기 28:4]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도 주사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네가 거류하는 땅을 네가 차지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8:5] 

이에 이삭이 야곱을 보내매 그가 밧단아람으로 가서 라반에게 이르렀으니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더라

1. 몇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리브가는 오늘 야곱을 에서에게서 보호하기 위하여 라반의 집이 있는 밧단아람으로 보내게 됩니다. 야곱을 보내면서 리브가는 그에게 말하기를 몇날 동안만 그곳에 머물고 돌아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생각과는 달리 야곱은 그 이후 수십년 후에야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갈때에도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잠깐 어떤 일을 하려고 하였는데 그것이 평생이 되는 경우도 참 많이 있습니다. 야곱의 삶 속에 지금의 도피는 참으로 그의 인생 전체를 바꿔버렸습니다. 오히려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에서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일을 다시 만들었다고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복을 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가리기 위하여 떠난 야곱의 선택은 그의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라반에게 속으며 보내야 하는 절망적인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선택에 있어서 항상 비굴하지 않는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고 하여도 그 상황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믿고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게 될 때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나는 밧단아람으로 향한 야곱과 같은 선택을 하고 있지 않는지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야곱에게 주는 이삭의 마지막 말

이미 자신이 축복한 야곱에 대하여 이삭은 이제 아버지로서의 마지막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여인과 결혼하지 말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민족을 이룰 것과 땅을 차지할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에게 우리의 자녀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할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을 하게 될까요? 믿음의 바른 삶을 살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말고 그 약속을 이루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 이삭을 보면서 우리의 자녀를 향한 관심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 우리 자녀에게 중요한 것은 바른 신앙의 삶을 사는 것임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어떠한 경우에도 비굴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자녀를 바라볼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혜를 주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