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수꾼을 세운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그분의 주권가운데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시대에 필요한 사람을 세워서 일하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세운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 이 시대의 파수꾼으로 세워졌습니다. 우리가 지금 받은 직분이나 복음의 일들은 거저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하셔서 세운 것임을 기억하고 항상 그 하나님의 세우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고자 힘쓰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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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시대의 파수꾼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있는가?
2.파수꾼의 사명
하나님께서는 예를 들어서 파수꾼의 역할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파수꾼이 적들이 오는 것을 보고 자신의 본분에 맞도록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백성이 듣지 않으면 그들의 피값은 경고를 듣지 않은 자들에게 돌아갈 것이고 그러나 파수꾼이 게을러서 그 경고를 하지 않아서 그들이 멸망하게 된다면 그 피값은 그 파수꾼에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파수꾼에게는 오직 충성된 사명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에 대하여 어떤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내가 감당할 몫을 바르게 감당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나는 오직 내가 행하여야 할 바른 사명에 충실하여야 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내게 주신 파수꾼의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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