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변질된 두로
두로왕은 하나님으로부터 넘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겸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로를 풍요의 모델로 삼으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두로가 언제부터인가 변하여 그 안에 악한 것이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마치 에베소교회가 첫사랑을 잃어버린것과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동일하시지만 항상 우리가 변하고 우리가 세상에 흔들려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쁘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여 혹시 하나님께서 두로에게 말씀하신것과 같이 말씀하시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다시 하나님과의 회복을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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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에 대한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있는가?
2.변질된 이유
하나님께서는 두로가 변질된 이유는 다른 나라와의 교역으로 인하여 폭력을 배우고 그릇된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두로는 자신들이 가진 아름다움에 빠졌습니다. 그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두로는 교만함에 빠지게 되었고 그것이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두로의 잘못을 통하여 우리는 세상속에 살면서도 결코 세상의 것들을 배워서 우리의 순수함을 훼손하지 말아야 할 것과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아름다움이 교만이 되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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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두로와 같은 변질의 요소가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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