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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를 심판하는 바벨론 (에스겔29장 17-2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에스겔 29:17] 

스물일곱째 해 첫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에스겔 29:18] 

인자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모든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대가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스겔 29:19]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넘기리니 그가 그 무리를 잡아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상이 되리라

[에스겔 29: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9:21] 

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바벨론을 통한 심판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주관자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높이는 나라는 높아 질것이며 하나님께서 무너지게 하는 나라는 무너지게 됩니다. 아무리 그 나라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좋은 조건을 가진 나라라고 하여도 그러한 조건이 결코 그 나라를 영원히 지켜 주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에 그에게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들어서 애굽을 심판하시고자 할때에 애굽은 바벨론에게 자신들이 가진 것을 바벨론에 의해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든든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것은 내것이 아니며 내가 아무리 지금 약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강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사는가?


2.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애굽의 것을 빼앗아 가는 그날에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구원 계획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을 향한 구원 계획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여호와 이심을 알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나의 구원을 위해 운영해 오셨음을 알고 참된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참 구원의 삶을 온전히 감사하며 사는가?



1.하나님앞에 참된 겸손의 삶을 살게 하소서.
2.나를 향한 구원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