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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앙고백(8-11절)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자신이 한 선택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앙고백입니다. 그녀는 소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그 성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라합은 오늘 정확하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분이라고 신앙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하여 행하신 그 일을 전해 들은 라합과 여리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리고 라합은 오늘 그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통하여 그분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말보다 더 강력하게 그 소문을 듣는 자들을 굴복 시키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것은 가장 강력한 복음의 통로가 됩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실 수 있도록 그분의 뜻을 따라 살고 있는가?
2.라합의 영적인 선택(12-14절)
정탐꾼들을 도운 라합은 그들에게 자신과 가족들을 구원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라합은 자신이 머물고 있는 여리고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멸망할 도성임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망할 때 함께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은 구원받기를 원하여 정탐꾼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라합은 바른 영적 인식을 가진 여인입니다. 자신이 지금 그곳에서 살고 있지만 그곳은 자신이 머물 영원한 곳이 아님을 인식하였습니다. 그는 멸망할 도성에 마음을 두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있음을 봅니다. 여리고성에 머무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성은 견고하기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 안에 머물면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라합의 눈에는 이미 그 성은 무너진 성과 마찬가져 였던 것입니다.
성도는 무너질 도성에 마음을 빼앗겨 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에 마음을 두고 그곳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이 땅의 나그네임을 고백하고 나그네의 삶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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