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질서를 주관하시는 분을 찬양하라(1-6)
시인은 우리에게 주님을 우리가 찬양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우리가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바로 선함이라고 말합니다.
그 하나님은 사로잡힌 이스라엘을 회복케 하시고 그들이 돌아올 땅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셨습니다. 또한 마음이 상한자들을 치유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십니다.
그분의 공의는 겸손한 자를 살리시고 악한 자를 다 멸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이 없어서 그의 백성을 구하시지 못함이 아닙니다.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회복시켜 주시고 다시 돌아오게 해 주시는 분이시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을 마땅히 감사하며 찬양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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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찬양함을 마땅하게 여기고 있는가?
2.그 분이 베푸신 은혜를 찬양하라(7-11)
우리가 찬양드리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연을 섭리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온 땅에 있는 가축들과 모든 창조물들을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날마다 필요한 것을 공급받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강한것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부유한 것을 가지고 그분께 자랑하는 것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강하시고 능력이 무한하시므로 우리가 그 분 앞에 나아갈 때에 두려워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주님의 변치 않으시는 사랑에 소망을 두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헛된 인생의 힘을 자랑하거나 지혜로움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매 순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찬양드리는 겸손한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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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사랑에 소망을 두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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