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해 주시는 하나님(9-11)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하겠다고 말합니다. 열줄로
된 비파로 연주하겠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처한
어려움 속에서 구해 주실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승리를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칼날에서 구해 주실
분으로 확신합니다.
다윗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그 순간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을 구원해 주실 분으로 알고 그분께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찬양 받으실 분이며, 그분만이 자신을 어떠한 환경에서도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으로 확신하였기에 그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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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구해 주실 수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가?
2.여호와를 섬기는 백성의 복된 삶(12-15)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을 사는 자가 받는 복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은 그 자신뿐 아니라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하시고 형통케 하십니다. 다윗은 자신이 지금 고통 가운데 있지만 그의 장래에 하나님께서 분명코 베풀어 주실 은혜를 노래 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였듯이 다윗은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실 복된 삶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모신 사람은 형통함을 누립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만 아니라 영원한 복락으로 이어지기에 참으로 복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다윗과 같이 지금의 삶은 힘이 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창대케 하시고 융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이 이루실 미래를 노래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의 미래를 창대케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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