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께 자신의 소망을 두는 자(1-6)
시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로 본 시를 시작합니다. 그는
평생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귀임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보다 힘있는 사람을 의지하며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여 그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여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에서는 그들 역시 유한한 존재들임을 우리에게 알게 합니다. 그들 역시 호흡이 끊어지고 나면 그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리는 인생에 불과함을 말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의지하고 소망을 두어야 하는 유일한 존재는 영원하신 하나님 한분 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께 자신의 소망을 두는 사람은 참으로 복된 사람이며 그들의 인생은 언제까지나 형통하며 영원에 이르기까지 도우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천지와 바다와 만물을 지으셨으며 영원히 진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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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고 진심으로 그분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2.의로운 통치를 하시는 분(6-10)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정의롭습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필요가 무엇이며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실 수 있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의인을 사랑하시며 그 의인된 자들이 이 땅에 세워 사슴의 발처럼 높여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다스리심은 영원하며 그분의 통치하심은 대대로 이어집니다. 지금도 그분은 우리를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오직 그분만을 겸손으로 섬기며 평생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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