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려움을 영적인 진보의 기회로 삼자

그리스도인의 가장 빛나는 때가 언제인가? 그것은 바로 힘든일이 생겼을때 어떻게 그 위기를 믿음으로 이겨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빛이 빛나는 것처럼 믿음의 능력은 어려움을 당했을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사도는 자신이 감옥에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신에 대하여 나타나는 현상에 대하여 분명한 영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분명 인간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것이 영적인 진보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러한 믿음적인 진보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바울사도가 가진 관심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바울사도의 관심은 오직 복음전파에 있었으므로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을 복음전파의 장소로 바꾸었습니다. 이것이 바울 사도의 비결이었습니다. 그는 감옥속에서도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을 영적인 진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묵상하기
나에게 닥친 어려움을 복음의 진보로 삼고 있는가?

2.복음만 전해질 수 있다면

바울사도가 감옥에 들어갔다는 말을 듣고 평소에 바울사도를 시기했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울사도 보다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바울의 감옥에 들어간 일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바울사도는 그일로 인하여 그들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하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자랑하기 위하여 행하는 행동이라고 해도 결국은 그 일로 인하여 복음이 전해지기만 하다면 바울사도는 만족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바울사도는 자신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가의 문제보다는 항상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삼았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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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는가?

(예화)고문 당하면서도 북음 전하는 목사님

살아 있는 순교자로 불리우는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님은 한때 공산국가 루마니아에 침투하여 비밀리에 복음을 증거하다 붙잡혀서 모진 매를 맞고 고문을 당해 수차례 기절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문 속에서도 그는 고문하는 공산당에게 설교하교 전도만을 했으며, 더욱더 심한 고문이 가해지면 기절했다가 다시 깨어나서는 ""조금 전에 내가 어디까지 말했지요 ?""라고 하면서 계속 해서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다.

1. 삶속에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도 오히려 복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2. 저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바로 복음이 전해지는 것으로 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