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과 바꾸었음을 지적하고 있어요.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알아야 해요. 그분은 우리를 위해 지금도 싸워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분은 곧 나의 영광이며 나의 모든 것 되심을 고백하고 어리석게 죄를 짓지 않도록 힘써야 겠어요.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십니다. 그의 백성들이 두가지의 악을 범하였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 첫번째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수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것들과 바꾸는 악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스스로의 웅덩이를 팠는데 그 웅덩이는 물을 가두지도 못하는 의미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상이 자신들의 생수가 될줄로 알고 그 우상의 웅덩이를 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오직 영원하시고 유일하신 생수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만을 신뢰하며 사는 친구들이 되도록 힘써야 겠어요.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 드려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세상은 이기지 못함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수 되신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으로 힘 있게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