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4장 7절 부터  4장 18절 까지

 

[단 4장7절]

마술사와 점성가와 주술가와 점쟁이들이 왔을 때에 그들에게 꿈 이야기를 해 주었으나, 그들은 그 꿈을 풀지 못했다.

 

 

[단 4장8절]

마지막으로 다니엘이 내 앞에 나타났다. 그는 내가 내 신의 이름을 따서 벨드사살이라 불렀던 자였다. 그는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닌 사람이어서 내가 꾼 꿈을 그에게 말해 주었다.

 

 

[단 4장9절]

마술사들의 우두머리인 벨드사살아, 네게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어 네게는 어떤 비밀이라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내가 본 꿈의 의미를 말해 보아라.

 

 

[단 4장10절]

내가 침상에 누워 있는 동안에 본 환상은 이러하다. 나는 땅의 한가운데에서 매우 높은 한 그루의 나무를 보았다.

 

 

[단 4장11절]

그 나무는 크게 자라 튼튼하게 되고, 그 높이는 하늘까지 닿아서 땅 끝에서도 잘 보였다.

 

 

[단 4장12절]

나뭇잎은 매우 푸르렀으며, 누구나 먹을 수 있을 만큼 열매도 아주 많았다. 나무 아래에서는 들짐승들이 쉬었고, 가지에는 새들이 모여들고, 모든 생물이 그 나무에서 먹이를 얻었다.

 

 

[단 4장13절]

또한 나는 환상 속에서 한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단 4장14절]

그가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이 나무를 베어 내고 그 가지를 꺾어라. 잎사귀는 다 떨어 버리고 열매는 흩어 버려라. 나무 아래서 쉬는 짐승들은 쫓아 내고 가지에 모여든 새들도 쫓아 버려라.

 

 

[단 4장15절]

그러나 그루터기는 뿌리와 함께 땅에 남겨 두고 쇠줄과 놋줄로 묶어서 들풀 가운데 내버려 두어라. 하늘의 이슬에 젖게 하고 땅의 풀 가운데서 들짐승과 함께 살게 하여라.

 

 

[단 4장16절]

또 그에게 사람의 마음 대신에 짐승의 마음을 주어서 일곱 때를 지내게 할 것이다.

 

 

[단 4장17절]

이 일은 감시자들이 명령한 것이요, 거룩한 이들이 선언한 것이다. 이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가 원하는 사람에게 그 나라를 주시며, 가장 낮은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시는 것을 모든 사람들로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단 4장18절]

이것이 나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이다. 그러니 벨드사살아, 이 꿈의 뜻을 풀어 보아라. 내 나라에 있는 모든 지혜자들도 이 꿈의 뜻을 풀지 못했으나,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게 있으니, 너는 풀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를 할 때에도 인내하시며 지켜보시는 분이세요. 우리가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며 도움을 요청할 때 하나님은 기다리셨다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느부갓네살왕은 참 어리석은 왕이에요. 예전에 다니엘이 꿈을 풀어 준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두 번째 꿈을 꾼 뒤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꿈을 풀기 위하여 또 다시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점성가와 술사들에게 먼저 풀어 달라고 명령하고 있어요. 우리도 종종 이 느부갓네살과 같이 행동을 할 때가 많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그 일들을 이루어 주셨는데 우리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어버립니다. 또 다시 그 일을 만났을 때 자기 힘으로 해 보려고 수고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 같은 실수를 우리는 너무 자주 반복해 오고 있어요. 내가 아무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 일을 해결하려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어요. 두 번 세 번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 방법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의 친구들이 되어야겠어요.

 

 

하나님 제가 어리석은 느부갓네살왕처럼 살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계신 것을 잊지 않는 믿음을 가지게 해 주세요. 마음이 급하다고 내 생각이 먼저 앞서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오직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의견을 먼저 묻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