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를 묵상 중에 있다. 아마도 성경에서의 최고의 미인은 아가서의 <술람미 여인>이 아닐까? 솔로몬의 연가인 아가서는 최고의 미를 지닌 여인으로 술람미 여인을 노래하고 있다. 더구나 이 여인의 아름다운 몸매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품위를 크게 칭송한다.(아 6:10) 아가서의 목동은 그리스도, 그의 사랑을 받은 술람미 여인은 성도들로 비할수 있다, 그렇다면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성도)가 가장 아름답지 않겠는가? 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빕니다.(無名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