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스로 개척하라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느 누구나 하나님으로 부터 더 큰 상급과 기업을 받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요셉지파도 역시 자신들이 받은 기업보다 더 큰 기업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들이 내 세운 이유는 자신들이 큰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더 큰 기업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더 큰 믿음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어떤 영적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요셉 족속은 여호수아를 찾아와서 자신들의 민족이 큰 민족이 되었으니 에브라임 산지가 부족하다고 더 넓은 땅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그 산지가 좁다면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 요셉족속은 자신들의 영토가 작으니 다른 지파의 것을 나누어서라도 자신들에게 배정해 달라고 하는 뜻을 말한듯 하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자신들이 필요한 땅을 정복하지 못한 땅들을 정복해서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 넓은 땅이 필요하다면 이미 정복된 영역을 나누어 갖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여 새로운 땅들을 정복해 나가야 함을 느끼게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스스로 개척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2.능히 이길 것이라는 믿음
여호수아가 오늘 요셉 지파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들은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셉 지파는 철 병거를 가진 브리스사람과 르바임 사람을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말하기를 너희들이 믿음으로 나아가면 분명히 이길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더 큰 상을 기대하면서도 이미 그것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잊어 버립니다. 요셉 족속도 자신들이 필요는 요구하면서도 자신들이 믿음으로 그것을 정복해야 하는 문제에는 소극적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이 어떻게 해야 자신들의 기업을 넓힐 수 있는 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들과 싸우게 될 때 이일은 가능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믿음으로 능히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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