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단을 쌓았습니다
여리고와 아이를 정복한 여호수아는 에발 산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모세가 정한 법대로 제단을 쌓았습니다. 언약궤를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 되어 집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 전쟁 중입니다. 긴장의 연속인 상황 속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율법책을 선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후 이스라엘은 이후 7년 동안의 가나안 전쟁에서 패함이 없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온 백성에게 전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세우는 것이 갖아 큰 전략이며 승리할 수 있는 길음을 백성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갖는 일을 우선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없이 주어지는 결과물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과 바른 영적 관계를 유지하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사는가?
2.말씀 중심
여호수아는 에발산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율법을 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하는 일을 행하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의 앞에 놓여진 전쟁의 위험보다 백성들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위험을 경계하였습니다. 영적인 지도자가 행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전쟁에 나아가서 승리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아는 것이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일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일과 모순된 일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된 승리를 구하는 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그 위에 여러가지 신앙적인 방법들을 올려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를 읽고 묵상하고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고 묵상하는 일을 오늘 부터 시작하는 것은 곧 믿음의 승리의 문을 여는 일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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