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가출한 마누라 걱되되고... 저도 너무 힘듭니다.
 조회수 : 3487 / 등록일 : 2013년09월04일 / 글쓴이 (E-mail) : happyenjoy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집에는 마누라와 저 그리고 22개월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무라는 22개월된 아이를 놔놓고 8월6일에 집을 나간후 전화한통도 없습니다.

그런데 18일에 저에게 전화도 하지 않고 건물주인이 있는데 막무가내로 자기의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이 마누라를 기다려야 될까요? 이전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을적에는 모든것을 용서하니 들어오라 하였지만

이번에는 들어오라는 문자는 하지 않았는데 8월16일부터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 사이비 종교에 갔는지, 남자를 만나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애 엄마를 잊고 찾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찾고 싶습니다.

무엇때문에 나갔는지라도 알고 싶습니다.

갈라질것이며 저에게 갈라지겠다고 말하던지 해결을 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현재 저는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하려도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저의 집은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에 있습니다.

혹시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저의 집에 와서 어린아이를 봐줄 사람은 없는지. 가리봉에 거주 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처음 며칠은 마누라가 나간후 연락도 되지 않아 스트레스로 저는 소변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주일에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가니 의자에 앉은 사람들 가운데 엄마가 있나 아이가 왔다 갔다 하면서 여자들만 보면서 찾고 있는 것같았습니다.

아이도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저(아빠)를 떨어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도 먹을 것이 없는데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하려 갈적에 아이를 혼자 집에 놔두고 갔지만 래일 부터 자더라도 데리고 갔다가 9시에 어린이 집에 보내려고 합니다. 어떤 날은 아이가 깨여나 울어서 베게가 다 적었습니다. 아이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저녁에는 건물주인이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7시에 데려오고 제가 일 맡히고 집에 오는 저녁9시까지 봐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달이 되여가고 있습니다, 저는 마음도 육체도 지치여 가고 있습니다.

딸아이를 이전에도 마누라가 집을 나갈을 적에 서울시아동보호센터에 맡기였다가 데려왔기에 다시 맡길수도 없고 저도 이번

에 또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저를 도와 주실분이 있으며 소개해 주세요...문자라도 주세요.

아침에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이며 7시부터 9시전까지 저의 집에 아이가 자고 있으니 있어주었으며 합니다.

아이를 봐주는 대가는 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핸드폰은 010 5028 8675 입니다.

저의 글이 성격에 맞지 않으면 저에게 문자를 주시고 삭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lso0125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 사업이 있습니다
거주하시는 건강가정센타에 문의 해보세요
온종일 돌보시는 돌보미 선생님도 있습니다
아마도 해피엔조이 같으신 분은 경비도 얼마 안될꺼예요
힘내시기를,,,
(2013-09-04)    
ljh2971
어떡해요.. 그래도 힘 내셔야죠! 기도를 드려 보세요. 하나님께서 분명 들어 주실 거라 맏고 한번 기도 해 주세요. 이루어 주실 거예요.. 행운을 빕니다....
(2013-09-05)    
bonson48
정말로 힘드시겠네요 ^^*
먼저 기도하시고 힘내세요!
문제를 문제로 보시지 마시고 내 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좋은 일이 기도가 속히 이루시길 기도할깨요^^*
(2013-09-06)    
79career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어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하나님이 성도님을 안타까워하세요
충분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성도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실꺼에요.
아내분이 왜 나갔는지도 알려주실테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평안하세요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
(2013-09-06)    
79career
랍니다.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실꺼에요. 어머님이나 형제들에게 아이를 맡기는것은 어떨까요?.. 일하시면서 퇴근길에 교회에 가셔서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응답이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2013-09-06)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 [qkrwjddho] 예상보다 늘어지네요.
▽다음 [qkrwjddho] 5독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