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기도하여주십시요.
 조회수 : 5243 / 등록일 : 2013년08월22일 / 글쓴이 (E-mail) : chlqhdud0207

저는 두 공주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10살. 작은 아이는 6살.
큰아이는 생후 6개월에 뇌수두증이라는 병으로 큰 수술을 3차례 끝냈습니다. 큰아이를 뱃속에 넣어서 구타와 욕설. 그리고 10달을 울면서
그렇게 지내와서 인지.. 아이는 불안을 안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지켜달라고 하였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겠다고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5살이 되던해 7년이 넘는 가정생활에 생활비 받어본적 한번, 그러다 의처증에 폭력이 더 심해져 참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두아이다 제가 데리고 살면서 울기 많이 울고, 미치고 싶을 때도 너무나 많았지만 ,참고 , 참고, 하나님이 도와 주시고 지켜 주실꺼라 믿으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큰아이를 너무 무섭게 가르키고 길러서 인지
1학년 때부터 시작이 되는 거짓말이 고쳐 지질 않습니다.
밖에서는 모두 바르고 착한 아이라고 하는데, 유독 저에게만 거짓말과 속이는 것이 점점 심해집니다.
제가 엄마가 없이 자라서 엄마가 필요할 것이라는 저만의 생각과
제 틀안에서 제 기준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존재. 그리고 거짓말을 절대 안된다는.. 저에게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는 고치기가 너무나 힘들었기에. 그것만은 안되다는 사고로 매도 데보고, 달래도 보고
했는데... 잘 안됩니다. 그것이 제가 내려놓고 아이를 봐야 한다는데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그리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너무나 화가 나서 아이를 때리다 보니, 내가 예전 전남편에게
맞었던 것처럼 아이를 때리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서....
아이의 성격과 모습 행동에서 자꾸 전남편의 모습이 보여 점점더
미워지고, 제자신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이성을 잃고는 합니다.
7년을 맞으면서 고통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살다가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아이를 올바른 가정에서 키우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아이가 왜 자기를 아프게 낳았냐는 말에,, 미안함 마음과..
그 모듬 미안한 마음에 아이게게 무조건적인 보상이랄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해주고..
안된다고 했다가고 다시 해주고.. 그러나 아이의 잘못된 모습 거짓말을 하는걸 알게 되면 폭팔해 버리는 제 자신....
도와주십시요.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하나.. 제가 제 기준으로 기도를 하는게 아닌가 싶고,솔직히 아직은 어린신앙이라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를 내리고 하나님께 모든걸 맞기고 아이를 봐라볼수 있게.. 그리고 우리 큰아이가 저를 믿고 제가 자기를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같이 와있다는 것을 알게끔...제 욕심인가요....
도와주십시요. 기도해 주십시요..


79career
참으로 안탑깝네요. 가정의 불화로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고 이혼까지 하시고 혼자의 힘으로 가정을 지키키 힘드시겠어요. 전 먼저 성도님께 하고 ㅣ싶은 말은 기도하세요 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님이 힘들고 어려움을 알고 계시답니다. 먼저 하나님께 회개하시고 성도님의 마음을 고백해보세요. 하나님이 위로해주실꺼에요.
(2013-08-22)    
79career
눈물로 고백해보세요, 그리고 자녀분들위해서도 기도하세요.가정의 불화나 태교를 잘못하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게 태어난답니다.자녀에게 꾸짖거나 혼내기보다 아이에게 정성과 사랑을 뜸뿍 심어주세요.그리고사랑의 편지도 써보세요. 자녀를 위해 헌금이나 새벽기도도 쌓아보세요. 새벽 기도중 하나님이 만나
(2013-08-22)    
79career
주실꺼에요, 성도님 힘내세요. 하나님은 성도님을 무척 사랑하신답니다.
힘내세요. 꾸준히 기도의 끈을 놓치마시고 기도해 보세요.하나님이 응답해주실꺼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2013-08-22)    
yu2455
맘이아프시겠어요,하나님도자매님을보시고아파하신답니다..하나님아버지맘으로사랑으로품어주면어떨까요,예수님우리죄인된 모습암말없이사랑해주신것처럼..아이에게성경적으로가르치면어떨까요거짓말하면예수님기뻐하지않는다는것을거기에대한징벌있다는것을말해주면어떨까요예수님우리에게가르쳐주셨던처럼...
(2013-08-22)    
yu2455
성경그림동화사주면서들려주면어떨까요,자매님연락처라도알았으면좋겠어요물질.맘적으로위로하며같이동행하고싶네요
(2013-08-22)    
bonson48
성도님!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힘내시고 주님께 감사기도합시다!
ㅜ리들 보다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둘 이뿐 공주님들이 예수님의 품성을 닮은 아이들로 잘 성장하길 간절한 기도할께요! 고난은 축복의 보자기라고 했습니다. 참고 인내하시면 좋은날도 있을 것입니다.소원기도가 속히 이루시길^^*
(2013-08-23)    
heansuk1318
많이 힘드시죠? 저도 남편과 많이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화풀이 한적이 있어요 사춘기를 겪으면서 아이의 얼굴에서 죽음의 빛을 보고 놀라 울면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용서해달라고 4년이 넘도록 울면서 아이를 통해서 저의 모습을 보게 되고 하나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게 되었어요? 분명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요
(2013-08-25)    
chlqhdud0207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가르침으로 제 자신이 만들이 내는 핑계로 영적재단 조차도 제대로 쌓지 못한것에 깊이 회계합니다. 다시 저의 영을 쌓기 위해 다시 하나님앞에 눈물고 무릎을 꿇겠습니다.
다를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2013-08-27)    
yhsy88104
언제나 활짝 웃으면 모든 것이 다~ 행복해 지고 하나님께서 꼭 도와주실 
겁니다
(2013-09-17)    
sk8254
힘내세요~~아이들키우다보면 다 겪어가는 과정입니다. 사는생활이 궁핍하고 어려우면 아이들이나 엄마나 모두 힘들어요,,하지만 딸이니 엄마를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니 힘들겠지만 웃으면서 대하여 주세요.그리고 자주 안아주시고,,,샬롬~~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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