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원망과 불평은
 조회수 : 2291 / 등록일 : 2023년02월19일 / 글쓴이 (E-mail) : vppchoi59

민수기 통독하고 나눔하는 시간에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하면서 많은 이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돌보심가운데 살아가면서도 고기가 먹고 싶어지자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할때로 돌아가고 싶다
거기에서는 고기도 먹고 부추도 마늘도 먹었다""
""가나안 땅 정탐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들을 믿고 밤새 통곡하며 울면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원망하였습니다

울며 통곡한다는 것이 기도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원망과 불평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질리도록 고기를 내려주십니다

종국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조차 갖고 있지 않고 원망과 불평을 일삼는 무리들에게 재앙을 내리셔서 그들의 시체가 무덤처럼 쌓이게 하셨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우리들에게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가족간의 관계와 모든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냥 고기가 먹고 싶어요.. 고기 주세요.. 하고 요청하면 될 것을
우리 자녀들이 꼬기, 꼬기 하면 얼른 입에다 넣어주고 흐믓하게 바라보는 것이 부모잖아요.

고기도 안사준다고 원망불평 하지말고..
"" 고기가 먹고싶어요. 고기주세요. 하고 요청합시다..



tae1955
정말귀하신분이심이다 은혜의 말씀을올려주심을감사합니다 다시금깨달았읍니다 불평불만을 안해야겠다고요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2023-02-19)    
sml1223
그러네요 ! 고기가 먹고 싶어요 고기 주세요  하면 될것을 어째서 요청도 안 해보고 불평부터 했을까요   그들의 현실 삶이 조금은 아프게 이해가 되기도해요 오늘은 살았지만 내일은 고된 노역과 핍박에 죽을지도 모르는 삶을 대를 이어 사백여년이나 살았으니 그들의 심경이 얼마나 피폐해 있었는지를... 고운 말로 고기
(2023-02-25)    
sml1223
주세요 라고 할수 없었을거예요 저도 그런 아픔을 겪었으나 그 심경을 치유 받고 부드러운 마음 되기에는 많은 세월이 필요하더군요 이제는 비난하며 불평불만 하지 말라고 쉽게 말하지 못하겠습디다 얼마나 상처가 많고 지쳐있으면 저럴까 가여운 생각도 듬니다
(2023-02-25)    
gkdms45
우리가 불평이나 원망할 자격이나 있나요? 모든것이 아버지것인걸요    고통도 어려움도 아버지가 주시면 감사함으로 받아야지요 오라하시면 모든것 놓고 가야하는 우리가 아닌가요?우리에겐 자격이 없어요
(2023-03-10)    
jsp5371
정말~ 간단한것을~ 아버지 주세요, 주세요, 해보기나 하지~~ ㅎ ㅎ ㅎ
(2023-04-13)    
rang1213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냄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제가 요즘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불평을 없애보려구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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