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외도 한 남편이 죽도록 밉습니다.
 조회수 : 2916 / 등록일 : 2021년12월01일 / 글쓴이 (E-mail) : tlssksms00

아주 오랜만에 다시 성경타자통독을 하러 왔습니다.

오늘의 암송 성경구절이 나오는데..
구절이 참..헛웃음 나게 하네요.

주님은 여자들마음, 아내들 마음은 몰라주시네..
하면서 철없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구절을 다 외웠습니다.
가슴이 먹먹한데 .. 구절이 또 외워지더군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에베소서 5장 22절


주님은 저에게 무엇을 깨우치려고 하셨던 걸까요..

외우기는 했으나 여전히
마음은 계속 아파요.ㅜ


kbskbs57
참으로 어려운 일 만나어요 용서란 그리쉽지 않겠지요 호세아서 
권하고싶어요 무어라 위로에 말 할수가 없네요 부디 잊어버려야
할숙제입니다 축복합니다^^
(2021-12-11)    
good65
남편이지만 또 한명의 죄인입니다. 구원받아야 하는 어리석은 자 입니다. 기도 해 주세요. 자기 죄를 깨닫고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회개하며 돌아올꺼에요. 탕자처럼~  주님의 따스한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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