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매일 출근해서 무릎꿇고 기도해요
 조회수 : 6316 / 등록일 : 2018년10월24일 / 글쓴이 (E-mail) : ymkim916

모태신앙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다녔던거 같아요. 성경은 설교시간에 읽는게 다 였구요. 결혼하면서는 20여년을 다니다 말다 했어요.
참 멀리 돌아왔죠. 그러다 엄마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인것 같아요.
매주 엄마께서 """"교회 다녀왔니""""라고 하면 """"네""""하고 그냥 대답한 해왔거든요.
어느 순간 매번 거짓말로 교회다녔왔다고 하는 게 맘에 너무 걸리더라구요.
그런데도 바로 교회에 다시 나가진 않았아요.

그러다 아는 분이 성경 통독에 대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게 있어~ 하고 가입해서 창세기 부터 통독을 시작했습니다.
통독을 하면서 느낀게 성경이 이렇게 재미있었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교회에 다시 다니기 시작한지 이제 3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출근하면 바로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통독을 하죠~ 매일 이시간이 기다려져요.
하나 또 변한 점이 있다면 제가 누군가와 만나면 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전도를 하고 있더라구요. 열심은 아니지만
전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거든요.
술도 잘은 마시지는 못하지만 안먹으면 서운한 그런게 있었는데
별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게 이상하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함으로 다시금 붙들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a2355760
축복합니다
(2018-11-05)    
sbkim5220
하나님의 붙으시는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2018-11-09)    
ds5sol
감사합니다
(2018-11-13)    
pprae
축복합니다 더욱 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는 삶이시기를 기도합니다.
(2018-11-18)    
gkdms45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주안에서 끝까지 승리 하십시요~!!^^

글을 통해 은혜 받았어요
(2018-11-20)    
leesy995
변함없는 믿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2018-11-20)    
surite
우리 큰딸이 교회에 안나가고 있어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에 나가신다는 너무나 축하합니다 세상을 살만큼 살아보니 예수잘믿는것이 인생을 잘 살아 가는 것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2018-11-24)    
sungminlee
GOD BLESS YOU
(2018-12-01)    
sungminlee
GOD BLESS YOU
(2018-12-01)    
소망777
좋다 하는 말이 입에서 흘르나오네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생활하는 기쁨과 감사를 체험하는 심령이되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과 늘 성령충만하시길~~~
(2018-12-17)    
소망777
좋다 하는 말이 입에서 흘르나오네요. 
주님의 은혜안에서 생활하는 기쁨과 감사를 체험하는 심령이되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과 늘 성령충만하시길~~~
(2018-12-17)    
rjs87
할렐루야!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제 경험에 술과 담배는 정말  본인의 의지로 끊기 어려운! 
그러나 나이 40에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알며  히브리서를 공부하며 
말씀의 은혜 가운데 어느 순간  술과 담배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
싫어지면서 끊어졌죠!   회원님 축복합니다  앞날에 주님의 은혜로 꽃길만 걸어 가시길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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