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는 삶
 조회수 : 2935 / 등록일 : 2016년02월28일 / 글쓴이 (E-mail) : gustnr123

저는 12살 되던 해에 외할머니의 전도로 처음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집안은 이모부가 감리교 목사님이시고 했지만,집안 식구들이 믿음이 과히 좋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교회에서 행사때에 과자 같은 것을 주면 무조건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번 가고 두번 가고 지금은 믿음도 생기고 교회에서 직분도 받고 교회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3세살 되던 해에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신랑을 위해 20년을 기도했지만 남편은 2013년 9월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물론 처음에1년은 열심히 저를 따라 교회를 잘 출석하기도 했습니다.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에 처음에는 모든 것이 막막하고 특별한 직업이 없는 저에게는 모든 것이 힘들었지만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집이 있으니 감사하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 감사하고 아들과 딸을 주셨으니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CTM성경타자 통독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말씀을 통독할수 있어서 무지무지 기쁘답니다 2008년에 성경타자통독을 알게 되면서 16번을 통독하였는데 95번까지 통독하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이렇게 할수 있는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저도 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통독하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성경 구절구절이 금방떠오르고 은혜가 많이 되더라구요. 성경타자 통독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dduksomaa
님은 참으로 용기가 상당하십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용기있는 권사님이 계셔서 많이 부러웠습니다.진리가 항상 님에게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2016-02-29)    
place2a
정말 대단하시네요...은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시작이지만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2016-03-09)    
hahaney
대단하십니다 
저도 꾸준히 나이만큼 읽고쓰는 훈련을 계속해 보렵니다. ㅋㅋ
힘이되고 용기를 얻습니다.
(2016-03-29)    
vppchoi59
말씀 통독을 하시면서 예수님을 영적 신랑으로 모시고 사시는 님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하나님 주시는 평강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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