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are14_green.gif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눅12장
 조회수 : 1416 / 등록일 : 2015년07월16일 / 글쓴이 (E-mail) : m1rc73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눅12장 매일 성경 30분 묵상 -기초편

본문

[눅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 예수님께서 땅에 불을 던지셨는데 불이 붙지 않았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어떤 불을 던진 것인가?

불은 무엇인가를 태우고 심판의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소돔과 고모라 \--> 불심판
바로 왕과 애굽 -> 우박 + 불
엘리야와 바알선지자의 싸움 \--> 하나님의 역사 = 불

❖ 선지서 가운데 불에 대한 표현을 찾아보자.

[렘5: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으로 나무와 같은 백성을 태운다는 것은 그들을
심판 하신다는 내용이다.

이들은 어떤 죄를 지어서 하나님의 불 심판을 당하는 것인가?

[렘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다른 이방 신과 우상을 섬기게 되어 죄를
짓는 것을 이방나무의 악한 가지가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불(말씀)로 심판을 베푼다는 내용이다.

[사6:6-7]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 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말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를 짓게 됨으로 이 죄를 심판하기 위해 하나님의
단에서 핀숯(불)을 가지고 악과 죄를 태우며 풀무불 같은 불 심판의 날
교만한 자와 악한 자를 심판하신다 예언하신 것이다.


✔초림의 불 심판

[마3:11-12]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세례요한의 말대로 예수님께서 오셔서 불로 세례를 주며 쭉정이는 불로 태운다 하셨다.

➔예수님이 불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나온 자들은 불세례를 받았지만, 악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예언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그 시대가 모세 율법에서 예수님께로 나와야 함을 몰랐던 것이다.
그 시대를 분별치 못했던 것이다

[눅12:56-57]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재림 때의 불 심판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알려 주시고 심판하심➝ 하늘과 땅이란 존재는 무엇일까?

[사1:2-3]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1)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늘-지도자, 목자, 땅-백성)

➔오늘날 불 심판에 대한 내용도 핵전쟁이나 세상전쟁이 아닌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이며, 악(惡)과 죄를 태우는 불과 같은 말씀의 심판인 것이다
(단7:10, 요12:48, 계20:12-15 참조).

[단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이래도 불 심판을 핵전쟁이니 3차 대전으로 거짓말 할 것인가?
거짓말하는 자는 이 말씀에 의해 자동으로 불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한 말을 돌이키고 진심으로 회개 하겠는가?
이제 성도라면 먼저 눈을 떠야 한다.

[결론]
우리는 세상전쟁이나 핵전쟁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악한 것과
죄가 있나 없나를 확인해 봐야한다. 그리고 내 생각이나 교회에서 배운 것이
잘못되었다면 사도 바울처럼 철저히 회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이다.

 구. 찾. 두. 바이블 아카데미 -상담지도사  010-828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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